패널리스트

동시세션 2.1: 디지털 시대의 장점을 선점함으로써 경쟁력의 토대인 협동조합 정체성 강화하기

루이 쿠쟁은 협동조합의 디지털 혁신을 연구하는 연구원이자 컨설턴트입니다.

루이 쿠쟁은 ICA 제 6 원칙인 ‘협동조합간의 협동의 힘’을 믿습니다. 지난 10년 간 쿠쟁은 협동조합 간 보다 깊고 역동적인 국제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그는 현재 오픈소스 솔루션과 개방형 상호운용성 표준을 통해 협동조합의 협력을 증진시켜 줄 디지털 기술의 잠재력에 특히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는 자율성을 지닌 인간과 컴퓨터 기술의 조화로운 참여가 필요한, 협동조합 그룹간의 집단 행동을 요구하는 이니셔티브에 함께하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그의 활동은 노동의 미래, 협업경제, 빅데이터 경제 등의 주제로 연결됩니다. 루이는 조직간 협업을 촉진하는 오픈 소스와 상호운용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IT 협동조합인 스타팅블록Startin’blox의 세일즈 디렉터입니다. 이와 동시에 퀘벡(라발 대학교)과 프랑스(파리 사클라이 대학)에서 개방형 상호운용성 표준의 보급을 위한 협동조합 연합의 기여에 관한 박사학위 연구를 진행하면서 디지털 경제 협동조합연구소의 연구원으로도 활동합니다. 이와 더불어 정부 및 정부간 연계 기관만이 아니라 협동조합 스타트업, 연합체, 고등 교육기관을 위해 프로젝트, 교육, 컨설팅 서비스를 설계 및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