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리스트
민앵이사는 25개의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HWSC, Health Welfare Social Cooperatives이 함께 참여하는 한국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상임이사입니다. 협동조합운동에 참여하기 전에는 간호사로 근무하며 산업안전, 노조원 의료, 산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싸웠습니다. 2006년 민앵 이사는 지역사회가 건강관리를 주도할 수 있도록 의료협동조합운동을 시작했고, 2011년 지역의료협동조합인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창립에 함께하였으며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민앵 이사는 협동조합 의원, 치과, 운동센터 설립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의료협동조합 원칙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민앵 이사는 의료협동조합 외에도 자신이 거주하는 은평구의 지역사회 협동조합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했습니다. 은평 협동조합 연합회에서 2012년에서 2016년까지 부회장을, 이후 회장직을 역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