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리스트
귀도 슈바르첸달은 2001년부터 독일 할레에 위치한 바우베린, 할레&루나Bauverein, Halle & Leuna 협동조합의 관리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우베린, 할레&루나 협동조합은 기존의 다른 주택협동조합과 합병한 이후 현재 네 개 도시에 7,500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한 독일 최대 규모의 협동조합이 되었습니다. 천 개 이상의 주택에 지속가능한 난방과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독일 할레의 유서깊은 마을에 중앙 에너지 시스템을 설립하는 사업에서 슈바르첸달은 이를 감독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2013년부터 주택협동조합국제기구CHI, Co-operative Housing International의 이사진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CHI의 부회장을 맡고있습니다. 귀도는 지리학, 정치학 및 사회학, 그리고 주택사업행정 석사학위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그의 주요 관심사와 초점이 되고 동력을 주는 분야는 언제나 사회주택이며 그 중에서도 특히 협동조합주택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