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동시세션2.2: 윤리적 가치사슬 경영을 지원함으로써
동시세션3.5: 강점을살려위기에맞서기위해
경력
토도르 이바노프는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주로 식품소매분야에서 활동하는 전국 19개 소비자협동조합조직을 대표하며 결속을 돕는 유럽의 소비자 협동조합 연합인 유로생협연합 Euro Coop의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동시에 이러한 유로생협연합의 글로벌 버전인 전세계소비자협동조합CCW, Consumer Cooperatives Worldwide의 사무총장이기도 합니다. 그는 두 조직의 사무국을 관리하고 EU와 UN 기구를 상대로 홍보 및 대외활동을 주도하고 전국의 회원들이 관심사와 우선순위가 공통된 분야에서 직접 협업할 수 있도록 하며 지속적으로 조합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바노프는 불가리아 중앙협동조합연합Central Cooperative Union의 국제사업부와 협동조합정책 부서에서 경험을 쌓으며 협동조합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소비자 협동조합 조직과 경영에 관한 박사학위, 유럽 공공 행정에 관한 석사학위, 국제관계와 정치에 관한 학사학위를 지니고 있습니다.
협동조합이 당신의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CCW는 ICA의 글로벌 분야에 속하며 특히 식품/비식품(전부는 아님) 유통과 관련된 전국 조직을 대표합니다. 유통업체로서 팬데믹 중에도 우리 네트워크에 속한 점포들은 조합원, 소비자, 그리고 이들의 지역사회에 생활용품, 필수 의료제품 및 상품을 공급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자 매장운영을 계속했습니다. 더 나아가 물품을 배송하고 위로를 전하며 취약계층(노인, 어린이, 환자)의 필요를 해결하며 대규모 패닉(특히 사재기)을 방지하였고 의료기관에 기부금 전달하는 등 “의료체계 전방”에서 팬데믹과 싸우는 의료진 및 관계자를 지원하며 지역사회를 뒷받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