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린너 푸엔테스,16세, 청소년 네트워크 협동조합, 콜롬비아
6년 전 협동조합을 통해 연대와 협동이 제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되며 저의 인생이 변했습니다. 저의 첫번째 경험은 지역 텔레비전 채널인 Telesangil에 참여한 것이었고 그 이후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협동조합 원칙과 가치들로 구성 되어있던 환경을 통해, Exploradores Solidarias – Aflatoun의 회원인 Coomuldesa 협동조합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후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갖추면서 라디오, 텔레비, SNS의 연대 콘텐츠에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2018년 저는 이 여정을 통해 매우 중요한 연대기관인 Fundequidad에 합류하게 되었고 훈련 및 리더십 과정을 계속할 수 있도록 저를 환영해주었습니다. 그 결과 2년 연속 올해의 리더로 선정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16살이고, “Entérate Santander”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과 사회 그리고 연대 경제 부문에 여전히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0년 협동조합이 제공하는 가능성과 기회를 통해 청년들이 모델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여 협동조합 정신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협동조합 리더들로 구성된 네트워크인 청년 협동조합을 만들었고 개인의 성장에 큰 기회가 될 수 있는 세계협동조합운동을 위한 계획과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협동조합실천(Cooperativism in Action) 국제포럼, 청년 협동조합과 연대 국제회의(International Congress of Cooperative and Solidarity Youth)와 같이 국내외의 중요한 행사를 준비해왔습니다. 저는 앞으로 계속 이것이 효과적인 길임을 설득할 것입니다.